신한이 리비아에서 대규모 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다.

19일 오후 1시 2분 현재 신한은 전일보다 2750원 오른 2만1400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소폭 약세로 마감했지만 하루만에 급반등하며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신한은 이날 리비아 주택기반 시설청과 1334억원 규모의 콤스 지역 도로기반시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