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대표 이명우)은 필기체 인식기능과 동영상 기능을 강화한 멀티미디어 외국어학습 전자사전 '딕플 D30'을 19일 출시했다.

영어 중국어 일어사전 등 82개의 외국어 학습 콘텐츠를 기본으로 DMB 및 FM 라디오 수신,음성녹음 등 다양한 기능을 실었다. 또 필기체 인식 기능을 갖춰 일본어나 중국어 글자를 자판에 입력할 때 겪는 불편함을 줄였다.영어 원서 및 영자신문 등 다양한 문서를 볼 수 있도록 PDF파일 뷰어 기능도 담았다.중국어를 특화한 '딕플 D30차이니즈(4GB)'가 34만8000원,교육기능이 강화된 'D30 에듀(8GB)'는 34만8000원.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