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채리나 목포대학교 총장상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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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미녀들의 수다'(미수다)에 출연 중인 채리나가 목포대학교 총장상을 받게 됐다.
목포대는 19일 "오는 22일 오전 11시 박물관 대강에서 열릴 '2007학년도 학위 수여식'에서 중국 지린(吉林)성에서 유학 온 채리나(선박해양시스템 전공)씨에게 특별상인 총장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채리나는 미수다에서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해 시청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받고 있다.
방송에서도 '아따", '허벌나게~', '아이고매' 등 전라도 사투리를 자연스럽게 구사해 `한국인 보다 더 한국인 같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한다.
한편 '미수다' 자밀라는 화보 미공개 컷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미수다 퇴출설’ 논란이 불거지는 가운데 2차 모바일 스타화보 서비스가 진행이 되면서 자밀라의 '미수다' 출연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목포대는 19일 "오는 22일 오전 11시 박물관 대강에서 열릴 '2007학년도 학위 수여식'에서 중국 지린(吉林)성에서 유학 온 채리나(선박해양시스템 전공)씨에게 특별상인 총장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채리나는 미수다에서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해 시청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받고 있다.
방송에서도 '아따", '허벌나게~', '아이고매' 등 전라도 사투리를 자연스럽게 구사해 `한국인 보다 더 한국인 같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한다.
한편 '미수다' 자밀라는 화보 미공개 컷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미수다 퇴출설’ 논란이 불거지는 가운데 2차 모바일 스타화보 서비스가 진행이 되면서 자밀라의 '미수다' 출연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