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건설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81억5000만원 규모로 전년 대비 32.7% 감소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6266억원으로 8.6% 늘었다.

회사 측은 매출원가와 대손상각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