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제17대 대통령 취임을 맞아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도약하기를 바라는 국민의 열망을 담은 기념우표를 발행한다.

발행 우표는 기념우표 1종 504만장(전지 3×4)과 시트 1종 50만장,기념우표첩 1종 2만부이다.

오는 25일부터 전국 3600여개 우체국에서 판매한다. 우표와 시트는 각각 250원이고 기념우표첩은 1만5000원이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