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텍, CNG 연료용기 사업 확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NG(액화천연가스)용 초저온 보냉재 전문기업인 화인텍이 저공해 CNG(압축천연가스) 연료용기 사업 확장에 나섰다.
화인텍은 아랍에미리트 연합(UAE) 두바이 유통업체 샤라프그룹과 천연가스차량용 CNG 연료용기 생산 판매를 위한 합작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화인텍은 합작법인에 1500만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지난해까지 CNG 연료용기 사업부문의 매출 기여도는 미미했다.그러나 작년 3분기 시설투자를 단행하며 올해 50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화인텍 관계자는 "설립 예정인 합작법인에서는 내년부터 연간 12만개를 생산해 중동과 유럽 등지에 수출할 계획"이라며 "전체 매출 규모에서 CNG 사업 비중을 점차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
화인텍은 아랍에미리트 연합(UAE) 두바이 유통업체 샤라프그룹과 천연가스차량용 CNG 연료용기 생산 판매를 위한 합작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화인텍은 합작법인에 1500만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지난해까지 CNG 연료용기 사업부문의 매출 기여도는 미미했다.그러나 작년 3분기 시설투자를 단행하며 올해 50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화인텍 관계자는 "설립 예정인 합작법인에서는 내년부터 연간 12만개를 생산해 중동과 유럽 등지에 수출할 계획"이라며 "전체 매출 규모에서 CNG 사업 비중을 점차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