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에어컨 예약판매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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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에어컨 예약판매 대수가 이달 들어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이 회사는 "지난달 다소 주춤했던 에어컨 예약판매가 2월 들어 하루 평균 판매량이 전달 대비 2.5배나 증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2월 에어컨 판매량이 급증한 것은 냉방뿐만 아니라 공기청정 등 부가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급 제품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데다 본격적인 황사 시즌을 앞두고 에어컨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전자는 이에 따라 1.월에 이어 다음 달 말까지 스탠드형 1대와 액자형 1대를 스탠드형 1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판촉행사와 에어컨 구매고객 중 8명을 추첨해 프랑스,네덜란드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LG전자는 이에 따라 1.월에 이어 다음 달 말까지 스탠드형 1대와 액자형 1대를 스탠드형 1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판촉행사와 에어컨 구매고객 중 8명을 추첨해 프랑스,네덜란드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