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20일) 보성파워텍 등 원자력테마株 일제히 초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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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외국인의 매도세에 밀려 5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20일 코스닥지수는 7.99포인트(-1.21%) 내린 652.76에 마감됐다. 기관이 사자에 나섰지만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팔자에 낙폭이 커졌다.외국인은 나흘째 팔자를 이어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NHN(-2.50%)을 비롯 LG텔레콤(-0.71%) 메가스터디(-0.80%) SK컴즈(-3.27%) 포스데이타(-3.35%) 등 대부분의 종목이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하나로텔레콤은 정보통신부가 SK텔레콤으로의 피인수를 인가했다는 소식에 5.56% 상승했고,아시아나항공(0.69%)과 다음(2.80%)도 오름세를 나타냈다.
농우바이오는 곡물값 상승 수혜주로 지목되며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보성파워텍과 모건코리아 범우이엔지 등 원자력테마주들도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태웅(-9.01%) 성광벤드(-3.65%) 평산(-5.98%) 현진소재(-1.03%) 등 조선기자재주들은 이날 조선주 약세에 따라 일제히 하락했다.
20일 코스닥지수는 7.99포인트(-1.21%) 내린 652.76에 마감됐다. 기관이 사자에 나섰지만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팔자에 낙폭이 커졌다.외국인은 나흘째 팔자를 이어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NHN(-2.50%)을 비롯 LG텔레콤(-0.71%) 메가스터디(-0.80%) SK컴즈(-3.27%) 포스데이타(-3.35%) 등 대부분의 종목이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하나로텔레콤은 정보통신부가 SK텔레콤으로의 피인수를 인가했다는 소식에 5.56% 상승했고,아시아나항공(0.69%)과 다음(2.80%)도 오름세를 나타냈다.
농우바이오는 곡물값 상승 수혜주로 지목되며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보성파워텍과 모건코리아 범우이엔지 등 원자력테마주들도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태웅(-9.01%) 성광벤드(-3.65%) 평산(-5.98%) 현진소재(-1.03%) 등 조선기자재주들은 이날 조선주 약세에 따라 일제히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