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수산은 작년 영업손실로 67억5300만원을 기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01억2100만원으로 전년대비 3.1% 증가했지만, 97억20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유류비용증가 등 매출원가 상승에 따라 영업손실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