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 시급 8만원 준다고 하길래..“ ‥ 신정환 빈자리 대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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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플러스'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등에 출연중인 신정환이 장염으로 병원 응급실로 실려간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지난 19일 KBS 2TV '상상플러스'에 출연한 신정환은 '놀이의 탄생' 코너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함께 진행하던 탁재훈과 이휘재는 "신정환이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촬영을 못하게 됐다. 병원으로 간 상태다"라며 시청자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신정환의 빈자리는 개그맨 이수근이 대신했으며 "KBS 복도를 지나다가 갑자기 일일 MC를 맡으라고 했다"며 "시급 8만원을 준다고 했다"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항상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주던 신정환에 대해 '걱정된다' '빨리 낫길 바란다'며 쾌유를 빌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19일 KBS 2TV '상상플러스'에 출연한 신정환은 '놀이의 탄생' 코너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함께 진행하던 탁재훈과 이휘재는 "신정환이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촬영을 못하게 됐다. 병원으로 간 상태다"라며 시청자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신정환의 빈자리는 개그맨 이수근이 대신했으며 "KBS 복도를 지나다가 갑자기 일일 MC를 맡으라고 했다"며 "시급 8만원을 준다고 했다"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항상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주던 신정환에 대해 '걱정된다' '빨리 낫길 바란다'며 쾌유를 빌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