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이티맥스 이틀째 下, 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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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티맥스가 95% 감자 결정에 이틀째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0일 오전 10시39분 현재 이티맥스는 전날보다 13.79%(40원) 내린 25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기록한 52주 신저가 290원 아래로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도 새로 썼다.
거래량은 크게 늘어 이 시각 현재 전날 총 거래량의 18배에 가까운 871만여주가 거래되고 있다.
이티맥스는 지난 18일 자본효율의 제고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기명식 보통주 20주를 1주로 병합하는 95%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자 후 자본금은 363억6700만원에서 18억1800만원으로 줄어들며 발행주식수도 7273만5400주에서 363만6770주로 감소하게 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0일 오전 10시39분 현재 이티맥스는 전날보다 13.79%(40원) 내린 25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기록한 52주 신저가 290원 아래로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도 새로 썼다.
거래량은 크게 늘어 이 시각 현재 전날 총 거래량의 18배에 가까운 871만여주가 거래되고 있다.
이티맥스는 지난 18일 자본효율의 제고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기명식 보통주 20주를 1주로 병합하는 95%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자 후 자본금은 363억6700만원에서 18억1800만원으로 줄어들며 발행주식수도 7273만5400주에서 363만6770주로 감소하게 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