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경 "나도 5월초엔 아이엄마…태교 힘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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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월 결혼식을 올린 탤런트 정선경(37)이 오는 5월초 아이엄마가 된다.
정선경은 현재 임신 7개월째로 5월초 출산 예정이다.
남편직장이 일본이어서 일본에 머무르고 있는 정선경은 현재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태교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선경의 임신 소식은 최근 드라마 출연 제안을 받은 정선경이 임신을 이유로 출연을 고사하는 과정에서 알려졌다.
정선경은 지난해 초 일본 오사카에서 1년여간 교제해 온 동갑내기 재일동포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8월 SBS 드라마 '강남엄마 따라잡기'에 출연한 그녀는 종영 후 일본에 건너가 남편이 거주하고 있는 오사카 시내에 살고 있다.
정선경은 1994년 장선우 감독의 영화 '너에게 나를 보낸다'로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 '돈을 갖고 튀어라' '개 같은 날의 오후', 드라마 '장희빈' '국희' '명성황후' '무인시대' '돌아온 싱글' '서동요' '나도야 간다' 등 숱한 작품에 출연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정선경은 현재 임신 7개월째로 5월초 출산 예정이다.
남편직장이 일본이어서 일본에 머무르고 있는 정선경은 현재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태교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선경의 임신 소식은 최근 드라마 출연 제안을 받은 정선경이 임신을 이유로 출연을 고사하는 과정에서 알려졌다.
정선경은 지난해 초 일본 오사카에서 1년여간 교제해 온 동갑내기 재일동포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8월 SBS 드라마 '강남엄마 따라잡기'에 출연한 그녀는 종영 후 일본에 건너가 남편이 거주하고 있는 오사카 시내에 살고 있다.
정선경은 1994년 장선우 감독의 영화 '너에게 나를 보낸다'로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 '돈을 갖고 튀어라' '개 같은 날의 오후', 드라마 '장희빈' '국희' '명성황후' '무인시대' '돌아온 싱글' '서동요' '나도야 간다' 등 숱한 작품에 출연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