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진흥은 10만달러(약 9400만원)을 출자해 몽골에 신재생에너지업체인 계열사 동산몽골유한책임회사를 설립한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신설법인이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발전사업을 통한 몽골 사막화 확산 방지(워터벨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자원개발, 건설, 부동산, 초지 조성 등의 사업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