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 급등..'치과용 합성골 이식재 제조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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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이 치과용 합성골 이식재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등록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20일 오후 1시 29분 현재 오스코텍은 전일보다 11.81% 오른 6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장이었던 지난 19일에도 소폭 하락 마감했던 오스코텍은 이날 특허 관련 소식이 전해지면서 초강세를 나타냈다.
거래량도 크게 증가해 전일총거래량(5067주)보다 11배 이상 많은 5만6000여주가 거래되고 있다.
오스코텍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치과용 합성골 이식재 '신세라'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신세라'는 치과 치료 과정에서 뼈가 손실된 부분을 보충하기 위해 사용하는 이식재로 특히 임플란트 시술시 많이 사용된다"며 "이번에 특허 등록한 합성골 이식재로 국내 및 세계 시장을 동시에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20일 오후 1시 29분 현재 오스코텍은 전일보다 11.81% 오른 6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장이었던 지난 19일에도 소폭 하락 마감했던 오스코텍은 이날 특허 관련 소식이 전해지면서 초강세를 나타냈다.
거래량도 크게 증가해 전일총거래량(5067주)보다 11배 이상 많은 5만6000여주가 거래되고 있다.
오스코텍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치과용 합성골 이식재 '신세라'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신세라'는 치과 치료 과정에서 뼈가 손실된 부분을 보충하기 위해 사용하는 이식재로 특히 임플란트 시술시 많이 사용된다"며 "이번에 특허 등록한 합성골 이식재로 국내 및 세계 시장을 동시에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