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정선경(37)이 현재 임신 8개월째로 4월말 또는 5월초께 출산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일본에서 신혼생활 중인 정선경은 한 언론사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남편 직장이 일본이어서 여기 머물고 있다"며 "현재 임신 8개월째로 4월 초 출산 예정이다"라고 밝힌것으로 전해졌다.

정선경은 "지난해 임신 사실을 알고 휴식을 취하며 태교에 힘써 왔다"고 전했다.

정선경은 지난해 1월 일본에 거주하는 재일교포 동갑내기 회사원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8월 SBS 드라마 '강남엄마 따라잡기'에 종영 후 일본에 건너가 남편과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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