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벡스코는 올해로 4회를 맞는 부산국제모터쇼를 '자동차,생활을 넘어 문화로'라는 주제로 5월2~12일 11일간 벡스코에서 연다.

올 전시회는 국내 7개 완성차업체를 비롯해 해외 완성차 13개 브랜드의 공식 수입업체,부품 및 용품업체 100여개 등 122개사가 참가해 1800여 부스를 열 계획이다.

해외에서도 35개국,500명의 바이어가 참가할 예정이다.올 전시회에는 포르쉐가 처음으로 참가키로 했다.도요타 혼다 인피니티 등은 전시 부스를 늘릴 예정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