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은 20일 36억원 가량의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국회 제 2의원회관 신축 및 현 의원회관 리모델링 공사 기본설계 용역과 인천 청라 A28BL 중흥 S-클래스 신축공사에 대한 설계용역을 맡게 됐다"면서 "계약금은 각각 20억200만원과 16억5000만원"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