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광학필름 생산업체인 상보가 사업목적에 태양광에너지 재생사업을 추가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0일 오후 2시28분 현재 상보는 전날보다 9.9%(1000원) 오른 1만1100원을 기록 중이다.

거래량도 크게 늘어 이시각 현재 전날 총 거래량의 6배가 넘는 54만여주가 거래되고 있다.

상보는 이날 태양광에너지 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사업목적에 이 사업을 추가한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