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자 프로골프 신인왕전이 4년 만에 다시 열린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20일 오는 10월 말께 총 상금 5000만원을 걸고 '야마하골프배 프로골프 신인왕전'을 개최하기로 ㈜오리엔트골프와 합의했다.

이번 신인왕전에는 코리안투어 퀄리파잉스쿨 2차전 통과자 60명이 참가하며 3라운드 27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