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조선산업 단지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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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가 조선 관련 산업이 새롭게 들어설 영일만 제2지방산업단지가 착공된다.
포항시는 20일 북구 흥해읍 용한리와 곡강리 일대 76만여㎡에 총 사업비 1060억원을 들여 영일만 제2지방산업단지 조성 공사에 들어갔다.
시는 7개월 만인 오는 9월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입주 업체들이 이른 시일 내에 공장을 건설해 생산 활동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곳에는 현대중공업 조선용블록공장과 함께 강림중공업(선박보일러 제작),참앤씨(조선부품 및 블록),엔케이(조선실린더 제작),신한이앤씨(철구조물 제작) 등 5개 업체가 입주해 조선 관련 기자재 및 부품을 생산하게 된다.
포항=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포항시는 20일 북구 흥해읍 용한리와 곡강리 일대 76만여㎡에 총 사업비 1060억원을 들여 영일만 제2지방산업단지 조성 공사에 들어갔다.
시는 7개월 만인 오는 9월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입주 업체들이 이른 시일 내에 공장을 건설해 생산 활동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곳에는 현대중공업 조선용블록공장과 함께 강림중공업(선박보일러 제작),참앤씨(조선부품 및 블록),엔케이(조선실린더 제작),신한이앤씨(철구조물 제작) 등 5개 업체가 입주해 조선 관련 기자재 및 부품을 생산하게 된다.
포항=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