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경 유명 패션잡지의 창간 10주년 기념 특집물로서 대만 최고의 여성그룹 성녀(星女)F4의 '데나'가 비밀리에 잡지누드(세미) 화보촬영을 했다.

화보 사진 중 수위가 높아 보류된 누드 사진 몇 장이 인쇄소 직원에 의해 웹으로 유포된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대만 내에서 화제가 되면서 한국의 네티즌 사이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다.

관계자 측에 의하면 사진내용은 보기에도 아찔한 사진들이라고.

일명 진관희 스캔들로 불리며 장백지 등의 사진이 유출된데 이어 데나사진이 유출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홍콩, 대만 네티즌 사이에서는 데나의 유출 사진을 구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관계자 측은 "비밀리에 누드(세미)화보촬영한건 사실이지만 수위 보류된 것은 유포한바 없고 또한 조사 중이다"라고 해명하고 있다.

현재 21살인 '데나'는 가수활동 전 18세에 모델로 데뷔하여 대만, 홍콩, 일본 등 아시아 여러 나라의 패션무대에서 활동하였고, 패션계에서는 이미 유명한 모델이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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