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정부종합청사 5층 화재로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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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5층 국무조정실로 추정되는 곳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을 긴장시켰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21일 오전 12시 30분께 발생했으며, 소방대원 100여명과 소방차 52대가 긴급 출동해 화재 진압에 나섰고 불길은 01시 4분께 완전히 잡혔다고 전했다.
이날 청사에서 야간근무를 하던 20여명이 청사에서 시커먼 연기와 함께 불길이 치솟자 옥상으로 긴급 대피했으며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부상자 등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21일 오전 12시 30분께 발생했으며, 소방대원 100여명과 소방차 52대가 긴급 출동해 화재 진압에 나섰고 불길은 01시 4분께 완전히 잡혔다고 전했다.
이날 청사에서 야간근무를 하던 20여명이 청사에서 시커먼 연기와 함께 불길이 치솟자 옥상으로 긴급 대피했으며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부상자 등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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