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모멘텀 양호한 종목 20選-하나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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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21일 단기적으로 불안한 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투자대안으로 이익모멘텀이 양호한 섹터나 종목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이 증권사 김진호 연구원은 "증시 주변 여건이 혼란스러울 때 가장 믿음이 가는 재료는 이익"이라며 "장기적인 측면에서 주가는 기업의 이익을 따를 수 밖에 없다는 진리는 유효하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올해 영억이익 증가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을 선별한 결과 IT와 산업재섹터 내 종목이 다수 포함돼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며 "단기적으로 주식시장이 혼조 국면을 연출하는 동안 이들의 엇갈린 행보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일종의 헷지투자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적어도 국내증시가 본격적인 상승랠리 이전의 혼란스러운 구간을 지난 동안 이익모멘텀이 양호한 섹터나 종목이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올해 영업이익 증가율 상위 20개 종목(영업이익 규모 1000억원 이상)으로는 △한진중공업 △대우조선해양 △LG전자 △LG필립스LCD △삼성중공업 △GS홀딩스 △두산중공업 △동양제철화학 △한진해운 △한화 △NHN △KCC △현대미포조선 △현대건설 △삼성테크윈 △삼성물산 △현대중공업 △금호산업 △금호타이어 △미래에셋증권 등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증권사 김진호 연구원은 "증시 주변 여건이 혼란스러울 때 가장 믿음이 가는 재료는 이익"이라며 "장기적인 측면에서 주가는 기업의 이익을 따를 수 밖에 없다는 진리는 유효하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올해 영억이익 증가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을 선별한 결과 IT와 산업재섹터 내 종목이 다수 포함돼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며 "단기적으로 주식시장이 혼조 국면을 연출하는 동안 이들의 엇갈린 행보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일종의 헷지투자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적어도 국내증시가 본격적인 상승랠리 이전의 혼란스러운 구간을 지난 동안 이익모멘텀이 양호한 섹터나 종목이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올해 영업이익 증가율 상위 20개 종목(영업이익 규모 1000억원 이상)으로는 △한진중공업 △대우조선해양 △LG전자 △LG필립스LCD △삼성중공업 △GS홀딩스 △두산중공업 △동양제철화학 △한진해운 △한화 △NHN △KCC △현대미포조선 △현대건설 △삼성테크윈 △삼성물산 △현대중공업 △금호산업 △금호타이어 △미래에셋증권 등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