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마이크론, 실적호전 기대..목표가↑-우리투자증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우리투자증권 이승혁 연구원은 "1분기 현재 EMI 필름과 섀도우 마스크를 제외한 전 부문의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한 것으로 판단돼 단기 실적 모멘텀이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PDP와 LCD 업황이 예상보다 좋을 것으로 전망돼 관련 부품 공급업체인 LG마이크론의 올해 매출액이 7112억원으로 전년대비 6.8%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영업이익은 440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추정했는데, 이는 기존 예상치를 29.7% 상회한 수치다.
이 연구원은 "작년 3분기부터 흑자전환해 자산 건전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PBR이 1배 이하인 현재 주가는 저평가됐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