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박상철 "아버지 처럼 살기 싫어 정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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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KBS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서는 전국을 '무조건' 열풍으로 몰고간 박상철의 사연이 방송됐다.
박상철은 알코올 중독자인 아버지를 모시고 평생을 맞고 살았다며 방송에서 고백했다.
박상철은 알코올 중독에 걸린 아버지처럼 살기 싫어서 정말 피 땀흘려 노력하며 살았가도. 그런 그가 '무조건'을 성공할 수 밖에 없었다고 성공 비결을 밝혔다.
1년 365일 빠짐없이 술을 드시는 박상철의 아버지. 술을 마시면 누구도 말릴 수 없는 통제 불능의 상태로 돌변한다고. 아파트 앞에서 박상철의 이름을 고래고래 소리치는 것은 기본이라 경찰까지 대동될 정도라고 한다.
하지만 박상철은 ‘아버지는 그 자체로 존재하시면 된다’라며 끝까지 함께 모시고 살거라고 효심어린 말을 전했다.
아버지 때문에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다고 하는 박상철의 가슴찡한 사연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은 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박상철은 알코올 중독자인 아버지를 모시고 평생을 맞고 살았다며 방송에서 고백했다.
박상철은 알코올 중독에 걸린 아버지처럼 살기 싫어서 정말 피 땀흘려 노력하며 살았가도. 그런 그가 '무조건'을 성공할 수 밖에 없었다고 성공 비결을 밝혔다.
1년 365일 빠짐없이 술을 드시는 박상철의 아버지. 술을 마시면 누구도 말릴 수 없는 통제 불능의 상태로 돌변한다고. 아파트 앞에서 박상철의 이름을 고래고래 소리치는 것은 기본이라 경찰까지 대동될 정도라고 한다.
하지만 박상철은 ‘아버지는 그 자체로 존재하시면 된다’라며 끝까지 함께 모시고 살거라고 효심어린 말을 전했다.
아버지 때문에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다고 하는 박상철의 가슴찡한 사연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은 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