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우리 LG&GS 플러스 주식형 펀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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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이 LG, GS, LS 그룹 소속의 주식에 투자하는 '우리 LG&GS 플러스 주식형 펀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펀드는 LG, LS그룹의 성장성과 GS그룹의 안정성에 주목해 개발됐으며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편입해 분산투자효과를 제고했다.
우리투자증권은 "LG그룹은 IT, 화학, 텔레콤 중심으로 일류기업군을 포함하고 있고, GS그룹은 에너지, 건설, 유통 중심으로 경기 방어적 성격과 내수 중심형 기업군을, LS그룹은 인프라 구축의 수혜를 입는 기업군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세 그룹의 주식투자 수익률은 2002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의 기간 동안 코스피 대비 약 350%를 초과하는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펀드 가입은 우리투자증권 전국지점에 할 수 있으며 펀드 운용은 우리CS자산운용이 맡는다.
우리투자증권 상품기획팀 담당자는 "LG, GS, LS그룹은 자회사들 간의 시너지 실현으로 신성장 동력 발굴에 유리하다는 이점과 기업의 가치면에서도 우수해 국내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처를 제공할 수 있을 것"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이 펀드는 LG, LS그룹의 성장성과 GS그룹의 안정성에 주목해 개발됐으며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편입해 분산투자효과를 제고했다.
우리투자증권은 "LG그룹은 IT, 화학, 텔레콤 중심으로 일류기업군을 포함하고 있고, GS그룹은 에너지, 건설, 유통 중심으로 경기 방어적 성격과 내수 중심형 기업군을, LS그룹은 인프라 구축의 수혜를 입는 기업군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세 그룹의 주식투자 수익률은 2002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의 기간 동안 코스피 대비 약 350%를 초과하는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펀드 가입은 우리투자증권 전국지점에 할 수 있으며 펀드 운용은 우리CS자산운용이 맡는다.
우리투자증권 상품기획팀 담당자는 "LG, GS, LS그룹은 자회사들 간의 시너지 실현으로 신성장 동력 발굴에 유리하다는 이점과 기업의 가치면에서도 우수해 국내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처를 제공할 수 있을 것"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