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외국인들의 '사자'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프로그램 매수세가 점증하고 있다.

21일 오후 1시42분 현재 선물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4290계약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547계약과 2359계약 매도 우위다.

외국인 매수로 시장 베이시스가 다소 개선되면서 차익거래로 1665억원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비차익도 순매수를 기록, 프로그램은 2031억원 '사자'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