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은 22일 민간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 훈장인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는다.김 회장은 2006년부터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위원장을 맡아 각국 국제박람회기구 대표들로부터 지지를 이끌어내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훈하게 됐다고 동원그룹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