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의학연구상 정두현ㆍ이석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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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는 21일 제6회 화이자의학연구상 수상자로 정두현 서울의대 병리학교실 교수(기초의학분야)와 이석구 성대의대 삼성서울병원 소아외과 교수(임상의학분야)를 선정했다.
정 교수는'류마티스 관절염에서 NKT세포의 역할과 기능'이란 논문에서 류머티즘 관절염의 염증유도기전을 최초로 밝혀냈으며,이 교수는 간세포이식으로 희귀성 간질환인 '당원축적병'을 치료하는 데 성공했다.
'화이자의학연구상'은 한국화이자제약과 대한의학회의 공동 후원으로 2000년 제정된 의학연구상이다.
수상자에게는 20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시상식은 다음 달 5일 웨스틴조선서울호텔에서 열린다.
정 교수는'류마티스 관절염에서 NKT세포의 역할과 기능'이란 논문에서 류머티즘 관절염의 염증유도기전을 최초로 밝혀냈으며,이 교수는 간세포이식으로 희귀성 간질환인 '당원축적병'을 치료하는 데 성공했다.
'화이자의학연구상'은 한국화이자제약과 대한의학회의 공동 후원으로 2000년 제정된 의학연구상이다.
수상자에게는 20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시상식은 다음 달 5일 웨스틴조선서울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