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21일 철도서비스에 특화된 '코레일멤버십-현대카드M'을 출시했다. 이 카드 회원 중 전월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인 고객은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모든 철도 승차권 결제액의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코레일멤버십 가입비 1만원이 면제되고 발권받은 회원 본인의 승차권에 대하여 철도포인트 5%가 적립된다. 전국 160만개 이상 가맹점에서 2% 이상 적립해주는 포인트 프로그램과 자동차 구매시 포인트를 먼저 지급받아 사용하는 세이브 포인트 제도 등 '현대카드M'의 기존 서비스 역시 동일하게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