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외국계론 두번째 ELW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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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이 맥쿼리증권에 이어 외국계 증권사로는 두 번째로 국내 주식워런트증권(ELW) 시장에 진출한다.
씨티그룹의 100% 자회사인 한국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22일 현대중공업 포스코 코스피200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W 4종목을 발행한다.이 증권사는 작년 12월22일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장외파생상품 취급인가를 받았다.
헤럴드 김 한국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아시아지역 총괄 본부장은 21일 "코스닥 종목이나 닛케이225지수 등으로 기초자산을 확대하는 동시에 한국형ELW 등을 개발하면서 정체된 한국 ELW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씨티그룹은 1986년 ELW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금융사로 현재 유럽과 홍콩 싱가포르 호주 등지에서 ELW를 발행하고 있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씨티그룹의 100% 자회사인 한국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22일 현대중공업 포스코 코스피200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W 4종목을 발행한다.이 증권사는 작년 12월22일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장외파생상품 취급인가를 받았다.
헤럴드 김 한국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아시아지역 총괄 본부장은 21일 "코스닥 종목이나 닛케이225지수 등으로 기초자산을 확대하는 동시에 한국형ELW 등을 개발하면서 정체된 한국 ELW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씨티그룹은 1986년 ELW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금융사로 현재 유럽과 홍콩 싱가포르 호주 등지에서 ELW를 발행하고 있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