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2.22 09:43
수정2008.02.22 09:43
현대엘리베이터는 21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세계 최대 높이인 183m짜리 엘리베이터 테스트타워 기공식을 가졌다. 테스트타워는 엘리베이터의 내구성과 안정성 등을 시험하기 위한 가상 건물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테스트타워에 분당 1080m의 속도로 움직이는 초고속 엘리베이터 2대를 포함,9대의 최첨단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12월 완공할 예정이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