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26)의 쌍둥이 임신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연기자 안젤리나 졸리도 현재 쌍둥이를 임신하고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아직까지 공식적인 발표는 없는 상태. 할리우드 소식통에 따르면 “졸리가 남자친구이자 동거인인 영화배우 브래드 피트 사이에 쌍둥이 아이를 임신했다”라고 전했다.

제시카 알바 또한 친구들에게 "뱃속의 아이가 하나가 아니라 둘이다"라고 귀띔해 임신여부가 알려지게 됐으며
약혼자인 캐시 워렌과 함께 육아계획을 짜고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커플은 내년 늦봄이나 초여름 쌍둥이를 출산할 예정이다.

이들 외에도 현재 할리우드 스타중 쌍둥이를 임신한 스타로는 제니퍼 로페즈가 있으며 이번 달 말 출산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영화배우 줄리아 로버츠와 인기 미국드라마 '위기의 주부들'의 연기자 마샤 크로스도 썅둥이를 출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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