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너츠미디어는 22일 지난해 영업손실이 전년대비 3.9% 늘어난 31억33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226.8% 늘어난 48억6000만원, 당기순손실은 전년대비 61.7% 증가한 96억500만원을 낸 것으로 집계했다.

매출액 증가는 물적분할에 따른 중단사업 회계처리에 의한 것이며, 출자법인에 대한 지분법 감액 손실액이 줄어 손익구조가 변동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