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드라마 '싱글파파는 열애중'에 출연중인 오지호는 최근 드라마 OST 작업에 참여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오지호가 참여한 곡은 발라드곡 '좋을거야'.

오지호는 별다른 연습 없이 편안한 느낌으로 노래해 1시간만에 녹음을 끝내버렸다는 후문이다.

오지호의 '좋을거야'가 수록된 '싱글파파는 열애중'의 OST는 25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조각같은 외모로 인기를 얻고 있는 연기자 오지호는 12일 방송된 KBS '상상플러스'에 출연해 말문을 열었다가 킹카에서 추락한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친구들의 "말을 하지 않으면 너는 킹카다"라는 당부에도 불구 파트너에게 "삐삐칠게 잉~"이라며 자신도 모르게 전라도 특유의 사투리를 쓰자 그 뒤로 그녀에게서는 연락이 없었다고.

18일 첫방송한 KBS 드라마 '싱글파파는 열애중'에는 강성연, 허이재가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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