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배터리 터진 노트북 판매 중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근 배터리가 녹아내린 사고가 발생한 노트북 PC 엑스노트 `Z1-AE007' 모델의 유통이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 관계자는 22일 "사고원인은 조사중이어서 말하기 어렵지만 이유와 관계없이 해당 제품의 유통을 중단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고가 난 노트북 모델은 PC 엑스노트 `Z1-AE007' 로 지난해 1월 출시된 제품이다.
LG전자는 현재 유통 재고 현황을 파악중이며 해당 라인업 제품의 리콜이 필요한 것 아니냐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는 "배터리 제조사 LG화학과 협의해야 할 부분"이라고 전했다.
LG전자 엑스노트 Z1 노트북은 지난 21일 0시께 서울 성동구 한양대 공대 대학원생 A씨의 집에서 배터리가 터져 눌어붙는 사고가 발생했다.
앞서 지난달 8일에는 배터리에 고온이 발생, 가방이 녹아내리면서 폭발로 이어지는 상황이 빚어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LG전자 관계자는 22일 "사고원인은 조사중이어서 말하기 어렵지만 이유와 관계없이 해당 제품의 유통을 중단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고가 난 노트북 모델은 PC 엑스노트 `Z1-AE007' 로 지난해 1월 출시된 제품이다.
LG전자는 현재 유통 재고 현황을 파악중이며 해당 라인업 제품의 리콜이 필요한 것 아니냐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는 "배터리 제조사 LG화학과 협의해야 할 부분"이라고 전했다.
LG전자 엑스노트 Z1 노트북은 지난 21일 0시께 서울 성동구 한양대 공대 대학원생 A씨의 집에서 배터리가 터져 눌어붙는 사고가 발생했다.
앞서 지난달 8일에는 배터리에 고온이 발생, 가방이 녹아내리면서 폭발로 이어지는 상황이 빚어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