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모래 바람은 분다..황사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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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2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봄철(3~5월) 예보를 발표하고 이번 봄철은 황사현상이 평년보다 빈번하게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같은 기상예보가 나오자 크린앤사이언스, 솔고바이오, 위닉스 등 황사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2일 오후 1시33분 현재 공기정화용 필터 등을 생산하는 크린앤사이언스가 전날보다 4.89%(125원) 오른 2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공기청정기를 만드는 위닉스는 5.43% 올랐고 솔고바이오도 2% 대 상승하고 있다.
반면 웅진코웨이는 0.65% 내려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황사 테마주는 매년 황사철이 돌아오면 주목받았지만 일시적인 상승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며 "투자자들이 검증되지 않은 종목들에 무턱대고 투자하는 것은 지양해야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이같은 기상예보가 나오자 크린앤사이언스, 솔고바이오, 위닉스 등 황사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2일 오후 1시33분 현재 공기정화용 필터 등을 생산하는 크린앤사이언스가 전날보다 4.89%(125원) 오른 2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공기청정기를 만드는 위닉스는 5.43% 올랐고 솔고바이오도 2% 대 상승하고 있다.
반면 웅진코웨이는 0.65% 내려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황사 테마주는 매년 황사철이 돌아오면 주목받았지만 일시적인 상승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며 "투자자들이 검증되지 않은 종목들에 무턱대고 투자하는 것은 지양해야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