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네오리소스는 일경프로퍼티와 몽골 희토류(희귀금속) 광산 공동개발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네오리소스는 "몽골 Khalzan Buregtei 광산개발 및 마케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일경프로퍼티가 소유하고 있는 몬템社 소유의 광산에 대한 외부평가법인의 검토를 거쳐 일경프로퍼티로부터 몬템社 지분 25%를 인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몬템社는 몽골 서북부 지역 Khalzan Buregtei 희귀금속 광산채광권(266ha)을 소유한 회사라고 네오리소스 측은 설명했다.

외부평가는 오는 29일 추진될 예정이며 지분인수는 외부평가 후 3개월 이내 이뤄질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