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윈도ㆍ오피스 기술 공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SW) 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MS)가 소프트웨어 기술을 공개한다.
윈도,오피스 등 자사 소프트웨어의 일부 핵심 기술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세계 각국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이 기술을 활용해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스티브 발머 MS 최고경영자(CEO)는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레드먼드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소프트웨어 핵심 기술의 일부를 공개하겠다고 발표했다.
기자회견에는 레이 오지 소프트웨어 설계 최고책임자(CSA),밥 머글리아 서버 부문 수석부사장 등이 배석했다.
MS가 기술을 개방하면 MS 소프트웨어가 어떻게 개발됐는지,다른 소프트웨어와 어떻게 연동시킬 수 있는지 등을 경쟁사나 협력사 사람도 알 수 있게 된다.
MS는 모든 소프트웨어 설계도를 소프트웨어 개발자,협력사,고객사,경쟁사 등에 단계적으로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공개 대상 기술은 닷넷 프레임워크(소프트웨어 개발 언어),운영체제(OS) 윈도비스타,오피스 2007(사무용 소프트웨어),익스체인지 서버 2007,오피스 셰어포인트 서버 2007,윈도 서버 2008,SQL 서버 2008 등의 소프트웨어 설계도(API)와 프로토콜(설계 지침·규약)이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윈도,오피스 등 자사 소프트웨어의 일부 핵심 기술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세계 각국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이 기술을 활용해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스티브 발머 MS 최고경영자(CEO)는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레드먼드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소프트웨어 핵심 기술의 일부를 공개하겠다고 발표했다.
기자회견에는 레이 오지 소프트웨어 설계 최고책임자(CSA),밥 머글리아 서버 부문 수석부사장 등이 배석했다.
MS가 기술을 개방하면 MS 소프트웨어가 어떻게 개발됐는지,다른 소프트웨어와 어떻게 연동시킬 수 있는지 등을 경쟁사나 협력사 사람도 알 수 있게 된다.
MS는 모든 소프트웨어 설계도를 소프트웨어 개발자,협력사,고객사,경쟁사 등에 단계적으로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공개 대상 기술은 닷넷 프레임워크(소프트웨어 개발 언어),운영체제(OS) 윈도비스타,오피스 2007(사무용 소프트웨어),익스체인지 서버 2007,오피스 셰어포인트 서버 2007,윈도 서버 2008,SQL 서버 2008 등의 소프트웨어 설계도(API)와 프로토콜(설계 지침·규약)이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