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22일) 로봇株, 국회 관련법 통과 기대로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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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반등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22일 코스닥지수는 1.29포인트(0.20%) 내린 653.12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이날도 100억원을 순매도에 나서며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선 NHN이 1.87% 오른 가운데 메가스터디(2.43%) 성광벤드(2.86%) 하나로텔레콤(0.40%) 등이 선방했다.
반면 LG텔레콤이 3% 하락했고 다음과 키움증권은 각각 4%대 내렸다.
또 아시아나항공(-1.78%)과 SK컴즈(-2.73%)도 하락세를 탔다.
로봇 지원 특별법의 국회 심의가 기대되면서 로봇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이노메탈로봇이 상한가를 기록했고,유진로봇(9.24%) 다사로봇(6.93%) 마이크로로봇(3.99%) 등이 올랐다.
뒤늦게 대운하 관련주로 거론된 기업들도 급등세를 탔다.
기존 대운하 수혜주는 주춤한 반면 유신과 스페코 동아에스텍 등이 동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또 삼성전자에 터치키를 단독으로 납품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된 에스맥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22일 코스닥지수는 1.29포인트(0.20%) 내린 653.12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이날도 100억원을 순매도에 나서며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선 NHN이 1.87% 오른 가운데 메가스터디(2.43%) 성광벤드(2.86%) 하나로텔레콤(0.40%) 등이 선방했다.
반면 LG텔레콤이 3% 하락했고 다음과 키움증권은 각각 4%대 내렸다.
또 아시아나항공(-1.78%)과 SK컴즈(-2.73%)도 하락세를 탔다.
로봇 지원 특별법의 국회 심의가 기대되면서 로봇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이노메탈로봇이 상한가를 기록했고,유진로봇(9.24%) 다사로봇(6.93%) 마이크로로봇(3.99%) 등이 올랐다.
뒤늦게 대운하 관련주로 거론된 기업들도 급등세를 탔다.
기존 대운하 수혜주는 주춤한 반면 유신과 스페코 동아에스텍 등이 동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또 삼성전자에 터치키를 단독으로 납품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된 에스맥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