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소스 왜 공개하나] 무엇이 달라지나 ‥ 윈도와 리눅스 호환성 좋아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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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소프트웨어 기술을 공개한다고 해서 소비자 입장에서 당장 달라지는 것은 없다.
그러나 중장기적으로 보면 MS기술을 활용한 응용프로그램이 늘어나면서‘오픈소스(기술공개)’가 대세가 되고 소비자의 소프트웨어 선택 폭이 넓어지게 된다.
MS의 소프트웨어 기술 공개가 확대되면 사용자들은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을 여러 운영체제(OS)에서 조합해 쓸 수 있다. 예를 들면 리눅스 PC에서 MS의 미디어 플레이어를 이용하거나 윈도가 깔린 PC에서 리눅스용 응용프로그램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현재도 윈도에서 리눅스 브라우저 파이어폭스나 애플의 사파리 등 다른 응용 프로그램을 깔 수는 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끼리 충돌해 다운이 되는 경우가 많아 사용하기 불편하다. MS가 핵심 기술을 공개하면 이런 문제가 대부분 해결될 수 있다.
대표적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인 리눅스는 MS 윈도와 기능은 비슷하지만 가격은 훨씬 싸다.
현재 리눅스 제품으로는 레드햇 리눅스,노벨의 수세리눅스,우분투리눅스와 한글과컴퓨터의 아시아눅스 등이 있다. 미디어플레이어,메신저,포토샵 등 윈도에서 쓰이는 것과 똑같은 응용 프로그램도 갖추고 있어 윈도에 비해 전혀 손색이 없다.
편리한 기능이 많기에 마니아층에서는 오히려 리눅스를 선호하기도 한다. MS가 윈도비스타에서 내놓은‘익스플로러7’의 탭브라우징(한 화면에 여러 개의 창을 띄워 놓고 보는 것)은 리눅스의 파이어폭스 기능을 본뜬 것이다.
그러나 중장기적으로 보면 MS기술을 활용한 응용프로그램이 늘어나면서‘오픈소스(기술공개)’가 대세가 되고 소비자의 소프트웨어 선택 폭이 넓어지게 된다.
MS의 소프트웨어 기술 공개가 확대되면 사용자들은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을 여러 운영체제(OS)에서 조합해 쓸 수 있다. 예를 들면 리눅스 PC에서 MS의 미디어 플레이어를 이용하거나 윈도가 깔린 PC에서 리눅스용 응용프로그램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현재도 윈도에서 리눅스 브라우저 파이어폭스나 애플의 사파리 등 다른 응용 프로그램을 깔 수는 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끼리 충돌해 다운이 되는 경우가 많아 사용하기 불편하다. MS가 핵심 기술을 공개하면 이런 문제가 대부분 해결될 수 있다.
대표적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인 리눅스는 MS 윈도와 기능은 비슷하지만 가격은 훨씬 싸다.
현재 리눅스 제품으로는 레드햇 리눅스,노벨의 수세리눅스,우분투리눅스와 한글과컴퓨터의 아시아눅스 등이 있다. 미디어플레이어,메신저,포토샵 등 윈도에서 쓰이는 것과 똑같은 응용 프로그램도 갖추고 있어 윈도에 비해 전혀 손색이 없다.
편리한 기능이 많기에 마니아층에서는 오히려 리눅스를 선호하기도 한다. MS가 윈도비스타에서 내놓은‘익스플로러7’의 탭브라우징(한 화면에 여러 개의 창을 띄워 놓고 보는 것)은 리눅스의 파이어폭스 기능을 본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