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어머니, 소외된 이웃향한 따뜻한 손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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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피습을 당해 병원에 입원한 노홍철의 어머니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 화제다.
21일 오전 노홍철은 한 괴한에 의해 피습을 당해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팬들 보다 더욱 놀란 사람이 있다면 바로 노홍철의 어머니가 아닐까. 이런 가운데에도 노홍철의 어머니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할동으로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이 올린 글에 따르면 "노홍철 어머니는 아들이 피습을 당해 많이 다쳤는데도 불구, 평소와 다름없이 서울역 쪽방촌이 있는 회현동에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오곡밥행사에 함께했다"고 한다.
또 행사 당시 노홍철 어머니는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환하게 웃어보였다고 덧붙여 훈훈한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낳고 있다.
노홍철의 어머니는“(홍철이는)젊으니까 빨리 일어날 거예요"라며 "더 큰일이 일어날 수 있었는데 이만한게 다행이다 생각할래요. 액땜했다고 여겨야지요"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전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1일 오전 노홍철은 한 괴한에 의해 피습을 당해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팬들 보다 더욱 놀란 사람이 있다면 바로 노홍철의 어머니가 아닐까. 이런 가운데에도 노홍철의 어머니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할동으로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이 올린 글에 따르면 "노홍철 어머니는 아들이 피습을 당해 많이 다쳤는데도 불구, 평소와 다름없이 서울역 쪽방촌이 있는 회현동에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오곡밥행사에 함께했다"고 한다.
또 행사 당시 노홍철 어머니는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환하게 웃어보였다고 덧붙여 훈훈한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낳고 있다.
노홍철의 어머니는“(홍철이는)젊으니까 빨리 일어날 거예요"라며 "더 큰일이 일어날 수 있었는데 이만한게 다행이다 생각할래요. 액땜했다고 여겨야지요"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전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