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신부' 박은혜 "제발 행복한 일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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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의왕후' 박은혜가 오는 4월 4살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 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미니홈피에는 팬들의 축하 메세지가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박은혜는 4살 연상의 사업가 김모씨와 오는 4월 27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
이에 네티즌들은 "결혼 축하드려욤. 정말 행복하고 좋은 일만 생기겠네요", "누나~쵝오~! 너무 이뻐요~ 캭~ 결혼축하해요~", "결혼 발표 축하드려요!!! 이산 잘 보구 있구요*^^ 정말 행복한 일들만 있을거예요!!!"라며 축하의 글을 전하고 있다.
현재 박은혜는 MBC 월화사극 '이산'에서 정조(이서진)의 아내인 효의왕후 역으로 열연 중이다.
한편, 박은혜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 '밤과 낮'에서 노캐런티로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