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SBS '도전 성공시대 - 내일은 모델퀸'에서 당당히 우승컵을 거머쥔 20대주부모델 경지혜가 주목받고 있다.

‘내일은 모델퀸’은 2~30대주부들이 패션모델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최후의 1인으로 뽑힌 경지혜는 모델연수자금 1000만원과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수여받고 모델로 활동중이다.

경지혜는 남편과 사이에 딸을 두고 있으며 좋아하는 모델로는 미시모델의 선두주자인 변정수를 꼽았다.

경지혜를 본 네티즌들은 '김태희와 쏙 빼닮았다' '아줌마라고 하기엔 너무 예쁘다'고 입을 모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