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LG필립스LCD가 대우 우리투자 굿모닝신한증권 등 증권사 세 곳으로부터 나란히 추천을 받았다.세 곳 모두 "높은 가동률 수준을 고려할 때 실적 호조는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작년 4분기 실적이 좋아진 효성은 올해 중공업 부문 고속 성장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매수 추천됐고,우즈베키스탄 가스전 지분을 확보하고 있는 LG상사는 신재생에너지 등 자원개발주로서 가치가 부각되며 유망종목으로 꼽혔다.이 밖에 동아제약은 1000억원 이상의 수출이 이뤄질 것이란 기대감에 유망주로 선정됐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