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로 간 여섯남자 '무한도전'…네티즌 평점 "2%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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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나는 누구인가' 특집이 방송됐다.
무한도전 여섯 남자가 '깨달음의 나라' 인도여행을 통해 자아를 찾는다는 설정이다.
며칠 먼저 떠나게 된 명수, 준하, 형돈, 홍철을 배웅하러 인천 공항에 온 유재석과 하하.명수는 "하하가 인도에 갈 필요가 없다"며 "어차피 방송이 나갈 시점에는 볼수가 없다"고 'No 피, No 눈물'의 진수를 보여줘 폭소케했다.
유재석과 하하의 뒤늦은 합류로 이틀만에 인도여행에서 한데 뭉치게 된 여섯 남자!
무한도전 멤버들은 덜덜거리는 오토릭샤를 타고 시내까지 이동하면서, 현지 식당에서 수저도 없이 맨손으로 카레를 먹으면서, 따뜻한 물도 휴지도 없는 숙소에서 인도에서의 첫날밤을 맞이하면서, 무한도전은 조금씩 인도라는 나라에 대해 그리고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맞았다.
네티즌들은 "반장으로 돌아온 유재석의 진행이 너무 유창했다", "말만 인도특집이지 새로운게 없었다", "재미는 있었지만 그냥 웃고 떠들고 막무가내로 놀다가 '나는 누구인가' '삶은 무엇인가' 등의 자막을 넣으면 의미있는 여행이냐"는 비평도 이어졌다.
'무한도전'은 다음주 방송에도 인도특집편으로 편성되며 '해탈 특집-나는 누구인가'를 부제로 멤버들의 인도여행 체험기가 이어진다.
한편,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시청률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전주보다 5.5%포인트 하락한 24.5%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한 KBS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 한국-일본전(전국시청률 23.6%)의 영향에 따른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지난주 집앞에서 갑작스럽게 피습당해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했던 노홍철이 5일만에 24일 퇴원할 예정이여서 팬들은 그의 행보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무한도전 여섯 남자가 '깨달음의 나라' 인도여행을 통해 자아를 찾는다는 설정이다.
며칠 먼저 떠나게 된 명수, 준하, 형돈, 홍철을 배웅하러 인천 공항에 온 유재석과 하하.명수는 "하하가 인도에 갈 필요가 없다"며 "어차피 방송이 나갈 시점에는 볼수가 없다"고 'No 피, No 눈물'의 진수를 보여줘 폭소케했다.
유재석과 하하의 뒤늦은 합류로 이틀만에 인도여행에서 한데 뭉치게 된 여섯 남자!
무한도전 멤버들은 덜덜거리는 오토릭샤를 타고 시내까지 이동하면서, 현지 식당에서 수저도 없이 맨손으로 카레를 먹으면서, 따뜻한 물도 휴지도 없는 숙소에서 인도에서의 첫날밤을 맞이하면서, 무한도전은 조금씩 인도라는 나라에 대해 그리고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맞았다.
네티즌들은 "반장으로 돌아온 유재석의 진행이 너무 유창했다", "말만 인도특집이지 새로운게 없었다", "재미는 있었지만 그냥 웃고 떠들고 막무가내로 놀다가 '나는 누구인가' '삶은 무엇인가' 등의 자막을 넣으면 의미있는 여행이냐"는 비평도 이어졌다.
'무한도전'은 다음주 방송에도 인도특집편으로 편성되며 '해탈 특집-나는 누구인가'를 부제로 멤버들의 인도여행 체험기가 이어진다.
한편,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시청률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전주보다 5.5%포인트 하락한 24.5%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한 KBS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 한국-일본전(전국시청률 23.6%)의 영향에 따른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지난주 집앞에서 갑작스럽게 피습당해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했던 노홍철이 5일만에 24일 퇴원할 예정이여서 팬들은 그의 행보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