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 개방형 무선인터넷 월 이용자 110만명 돌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G텔레콤은 휴대폰 무선인터넷을 연결하자마자 원하는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는 개방형 사이트 '오픈존' 월 이용자수가 110만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오픈존의 월 페이지뷰도 1200만에 달해 2006년 12월 오픈 당시(60만)에 비해 20배로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오픈존은 무선인터넷 이지아이(ez-i) 초기화면에서 바로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한 개방형 서비스다.초기화면 상단에 검색창을 만들면 접속 후 바로 네이버나 야후의 검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요금은 월 3000원이다.
LG텔레콤 관계자는 "오픈존을 통해 접속할 수 있는 사이트는 포털과 쇼핑 사이트 등 1000개가 넘는다"며 "올해 안에 월 이용자가 2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G텔레콤이 자체 분석한 결과 오픈존에서 가장 많이 이용한 서비스는 검색과 뉴스였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
오픈존의 월 페이지뷰도 1200만에 달해 2006년 12월 오픈 당시(60만)에 비해 20배로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오픈존은 무선인터넷 이지아이(ez-i) 초기화면에서 바로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한 개방형 서비스다.초기화면 상단에 검색창을 만들면 접속 후 바로 네이버나 야후의 검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요금은 월 3000원이다.
LG텔레콤 관계자는 "오픈존을 통해 접속할 수 있는 사이트는 포털과 쇼핑 사이트 등 1000개가 넘는다"며 "올해 안에 월 이용자가 2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G텔레콤이 자체 분석한 결과 오픈존에서 가장 많이 이용한 서비스는 검색과 뉴스였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