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2.25 11:44
수정2008.02.25 11:44
얼마전 감기 증세로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퇴원했던 노태우 전 대통령이 다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25일 서울대병원 측은 노 전 대통령이 퇴원 후 계속 미열 증세를 보여 고령인 점을 감안해 지난 16일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노 전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감기와 고열 등으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가 증세가 나아져 지난 7일 퇴원했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