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아버지와 함께 맥스 맥주 CF 동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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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맥주(www.hite.com, 대표 김지현)는 지난해 12월, 장동건과 <맥스(www.maxbeer.co.kr)> 광고 1년 재계약을 하면서 CF 촬영에 돌입했다. 현재 장동건이 ‘미수다’의 브로닌에게 한국식 주도를 가르쳐주는 첫 번째 에피소드가 전파를 타고 있다.
두 번째 에피소드는 지난해 12월말 서울의 한 카페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이번 CF는 장동건이 봄맞이 포트럭(Potluck) 파티를 열어 수중에 있는 재료만으로 만든 요리를 동영상으로 찍어 친구들에게 보내자, 맛있는 자리에 어울리는 100% 보리맥주 맥스를 친구들이 하나 둘씩 들고 모여든다는 내용.
이번 에피소드에는 장동건 아버지가 등장한다. 실수로 아버지께도 동영상 메일이 간 것. 한참 왁자지껄한 자리에 예기치 못한 초인종 소리가 울리고, 아버지도 맥스를 들고와 맛있는 자리에 합류한다.
이 촬영을 위해 하이트맥주는 사전에 장동건의 실제 아버지를 섭외했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불발돼 하이트맥주 측은 장동건 아버지와 비슷한 얼굴의 배우를 섭외해 CF 촬영을 진행하게 됐다.
장동건의 아버지는 온라인 상에 노출된 사진을 통해 장동건 보다 더 잘생긴 스타의 아버지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날 장동건의 촬영 소식을 들은 일본 팬들이 촬영장 밖에서 장동건의 촬영이 끝나기까지 5시간 이상을 기다리기도 했다.
봄맞이 포트럭(Potluck)파티에 장동건 아버지가 등장하는 에피소드는 2월 23일부터 방송을 시작했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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