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인피니티 M 부분변경 모델 판매가 인하

입력2008.02.25 14:32 수정2008.02.25 14:32

한국닛산㈜은 25일 편의사양을 대폭 강화한 뉴 인피니티 M35와 M45 페이스리프트(부분 변경)모델의 판매가를 낮춰 출시했다.

25일 이 회사는 최대출력 280마력, 토크 37kg.m에 블루투스, 보스 사운드시스템을 새로 채택한 뉴 인피니티 M35 스탠더드의 가격은 기존 모델 보다 370만원 내린 6천20만원(부가세 포함)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최대출력 338마력에 토그 47kg.m인 M45 스탠더드는 기존 프리미엄 모델에 비해 8인치 터치스크린 내비게이션, 블루투스, 보스사운드 시스템을 추가했지만 가격은 20만원 인하한 8천90만원에 내놓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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